|
조산기를 견디고 38주2일에 둘째아이를 낳았어요
아기낳고 그주에 첫아이가 갑자기 응급으로 입원을하더니 걷질못하는등 중환자실까지 가는 상황을보며 아무것도할수없이 조리원에서 심신이 피폐해져 제대로 조리도 못하고 있다가 다행히 조리원퇴소하는날 첫째도 같이 집에오게되었어요
첫째로 인해 조리원퇴소후 거취가 이랬다저랬다하고 첫째도 어린이집을 안가게되어 여러상황이 변했는데도 친절히 대응해주신 산모도우미119 남양주점에 먼저 감사드려요
예약할때부터 지점에서 이순자이모님을 보내주시기로하고 조리원 퇴소후 홀로 금토일을 보내고 월요일에 이모님을 뵌 순간 구원자ㅎㅎ를 본 기분이였어요
오시자마자 제 끼니부터 챙겨주시며 집안살림을 하나둘 챙겨주시기시작하셨죠ㅎㅎ제대로 뭐가 있지도않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국거리랑반찬을 만들어주시고 장볼줄모르고 살림미숙인걸 아시고 둘째주엔 뭐가기본적으로 있어야되는지도 챙겨주시고ㅎㅎㅎㅎ
매일매일 환기에 청소에 이모님덕에 짧게나마 낮잠도 자고 그나마 나은 컨디션으로 첫아이케어하면서 둘째 모유수유해가며 지냈네요
첫째아팠던거 걱정해주시며 이것저것먹을거리챙겨주시고 같이놀아주시고 정말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연말을 저희집에서 보내셨는데 막판에 제가 독감에 걸려 골골되서 이모님 한주 더 연장하고싶었는데 인기좋으신 이모님ㅠ이미 지명되셔서 다른스케줄잡혀있으시고...퇴근할때 한걱정하시며 돌아가신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이 가시고나니 전쟁터인 집이랑 첫째개학만 기다리며 아기들을 보고있네요ㅎㅎㅎㅎㅎㅎ그래도 독감도 나아가고 이모님이 하셨던걸 생각하면서 비슷한패턴으로 지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아! 그리고 결제~ 카드결제 신의한수예요ㅜㅅㅜ조리원비에도우미비까지 바우처도없어 솔직히 큰비용이라 가계에 부담이 가는데 다른업체와달리 카드결제가되서 한결 시름을 덜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산모분들과 신생아들 잘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