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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나니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었고, 신생아를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도 많았는데 전순아 관리사님이 여러 부분에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 집안일도 알아서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아기 케어를 정말 잘해주셨어요. 애정을 담아 아기를 보살펴주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마음 놓고 아기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주말에 제가 아기를 볼 때보다 관리사님과 함께 있을 때 아기가 더 깨끗하고 편안해 보였던 것 같아요ㅎㅎ 분유를 타는 조유법도 새로운 분유라며 공부해오시는 등 여러 부분에서 대충 하지 않으시고 늘 꼼꼼하게 준비하시고 대응해주셨어요. 청소도, 식사준비도 깔끔하게 해주시는 관리사님 덕분에 3주 동안 정말 편안하게 쉬면서 제 몸을 회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미뤄두었던 치과 치료도 받고, 마사지도 받고, 물리치료도 다니면서 그동안 지친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3주가 출산 후 제게 정말 소중한 회복의 시간이었어요.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컸는데, 신생아 시절 정신없이 지내다 후기를 남기지 못한 게 늘 마음에 걸려 이제라도 후기를 남깁니다.
관리사님이 신생아 때 돌봐주셨던 아이는 어느덧 17개월이 되었어요.
이제는 말도 제법 하고, 우다다 뛰어다니기도 하고, 혼자 밥도 떠먹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신생아 때 누워 있던 동그란 매트 위에서 이제는 장난감을 굴리며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이의 1년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구나 싶어요.
아직은 작은 아이지만 다정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신생아 시절 관리사님의 다정한 손길 속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지냈던 시간이 아이의 정서적인 성장에도 분명 좋은 영향을 주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광주에서 아이를 낳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순아 관리사님 이야기를 하게 돼요.
늦었지만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순아 관리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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