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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 글은 특정 업체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저와 같은 일이 다른 가정에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예쁜 아들이 태어난후 저는 상상이상으로 몸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산모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저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게 된 개인 소개업체를 이용해 산후도우미를 고용했습니다.
처음 관리사가 왔을때엔 본인이 조카를 돌봐야 한다며 그만두었습니다. 황당했지만 알겠다하고 말씀을 드렸고 본인을 원하면 2주뒤에 올수있으니
연락을 달라합니다... 내가 힘이들고 몸이 아파 아이를 돌보기 어려워 부른 산모 도우미인데 개인적인 일로 빠질거면 이일을 왜 하시는지..
그리고 두번째 산모 도우미가 옵니다. 두번째 산모도우미는 별탈 없길 바라며 문을 열어 드렸고 서로 인사하고 안내받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밖에 나갈일이 있어 다녀오는데 애기는 잘있나 하고 홈캠을 봤습니다. 산모 도우미가 쇼파위에서 누워 핸드폰을 하더라구요 그냥 힘드셔서
그러시겠거니 했습니다. 이튿날이 되어서 그분은 할일은 하시지만 누워있는게 보였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분을 요청했습니다.
세번째 관리사 분을 모셨고 경력도 많고 본인이 본인 입으로 자기는 찾는사람이 많다 아이 잘본다 그런말씀을 많이 하셔서 믿었습니다.
믿어서 믿으라 해서 저는 아이를 맡기고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일이 벌어졌습니다.
관리사가 제 아이를 때리는 모습을 제가 직접 목격했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CCTV에는 폭행 장면이 선명하게 촬영되지는 않았지만,
사각지대로 이동한 뒤 폭행하는 모습을 제가 직접 목격했고, 당시 폭행 소리는 녹음되어 있었습니다.
손이 벌벌 떨려 남편에게 전화를 하였고 남편은 경찰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조사를 하고 갔고 가기전에 카드결제까지 받아 가더군요....
그리고 대표한테 전화를 해서 이거 어떻게 할거냐고 남편이 전화를 했는데 죄송하다 했다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알겠다하고 잘처리 해달라했더니
문자가 한통 왔다 합니다.. 나머지 잔금 결제 83만원가량 청구를 하시더라구요 .. 어이가 없어서...
수사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출산 후 몸조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경찰 조사와 현장조사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신고하지 않으면 이 관리사가 다른 가정에서도 같은 일을 반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끝까지 조사에 협조했습니다. 저는 경찰에도 “합의는 원하지 않습니다. 다시는 다른 아이에게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직후 업체에 알렸지만, 당시에는 “인기 많은 관리사라 그럴 리 없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제 이야기를 충분히 믿어주지 않는다고 느꼈고, 관리사가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전달받았습니다. 피해자인 저와 아이에 대한 안부나 사과는 없었습니다.
이후 업체에서는 “결과가 나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문자만 보냈고, 그 뒤 약 10개월 동안 별다른 연락은 없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법원으로 넘어갔다는 안내를 받고 제가 다시 업체에 연락했을 때에도 “결과가 나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결국 관리사는 아동학대 사건으로 벌금 700만 원의 벌금형 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가 나온 뒤 제가 다시 연락하자 업체 대표는 관리사와 연락이 되지 않았고, 사건 결과도 몰랐으며, 이미 퇴사 처리했고 앞으로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의 설명과 함께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사과보다 사건 이후 대응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왜 피해자인 저희 가족에게 먼저 연락하거나 사과하지 않았는지, 왜 당시 제 말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지에 대한 답을 듣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건 자체도 큰 충격이었지만, 사건 이후 업체의 대응이 더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부모가 직접 아이가 학대당하는 모습을 보고 신고했음에도 제 말을 충분히 믿어주지 않는다고 느꼈고, 오랜 시간 피해자인 저희 가족에게 먼저 안부를 묻거나 사과하는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 후 결과에대한 사과뿐...사과도 직접 오셔서 본인 남편이 아프다 중환자실에 있다 본인이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냐 그런말 관리사때문에 본인도
피해자다 나는 뭔죄냐 이런느낌 으로 말씀을 하셨고 우시는데 눈물은 보이지 않는 이상한 광경을 남편과 보고 있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까지 나오더군요 남편이 산모 도우미를 못믿어서 육아 휴직을 낸상태입니다. 도우미 대표님 께서 보상을 하고 싶다하여
남편이 휴직을 해서 금전적으로 피해를 본걸 계산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손해를 본비용을 말씀드렸고 그비용을 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지금 우리 피해비용이 이정도이다 .
하지만 이걸 다 달라는게 아니고 피해보상을 하고싶으시다면 알아서 생각해서 금액을 말씀을 주시고 백이면 백 이백이면 이백 비용이 중요한게 아
니니 알아서 생각하셔서 보상을 하셔라 라고 말씀 드리자마자 집안 전체가 떠나가라고 우시면서 나 돈없고 산모 도우미가 잘못해서 자기도 피해자
라고 본인이 무식하고 아동학대가 이렇게 큰 죄인지도 몰랐다 하더군요 어이가 없는게 아이 자고있으니 조용히 해달라해도 말을 듣지도 않으시고
집에서 나가달라 해도 돈없다고 봐달라고 부탁한다고 보상을 이야기 한뒤로부터 태도가 변해 싹싹싹 빌기시작했습니다.
아동학대가 이렇게 큰죄인지 몰랐다고 말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진짜 말도 안나오더군요 산모 도우미 업체에서 아동학대가 이렇게 큰일인지 몰랐고
이런거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다... 이게 맞는 말인가 싶습니다. 여기업체에 저희 가족 뒤로 맡기실 분들은 어쩌란 말이죠 ?
그리고 들고오신 쇼핑백을 주시며 이거라도 받아 달랍니다....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사오셨더라구요 .........누가 빵달랬나요 태도를 고쳐달라 말했고 사과를 하라 했지 ?
저희 집에 와서도 사과도 하지만 결국 본인 탓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달라 이내용만 주구장창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뒤로 가셨고 남편이 궁금해서 대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생각은 해보셨냐고... 그랬더니 돌아오는말이 변호사 알아보고있고 본인은 사과를 했으니 그리고 내탓도 아니고 도우미가 그랬으니 그건 변호사랑 상담하고 말하겠다 하더군요
남편은 저 전화를 하기전만해도 사람사는게 힘드니 그냥 넘어가자 라고 저에게 말한 사람이었는데
열이 받아 길이길이 날뛰더군요 이사람 이렇게까지 난리를 치고 화내는거 처음봤습니다.
대표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남편의 이런 무자비하고 거친모습 처음봤습니다.
그래서 보상 필요없고 변호사 알아보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시라 하고 끊었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냥 넘어가려 했던 제 자신이 그분과 대화후 너무 부끄러워지고 내아이한테도 너무 미안해져서 공론화를 시키기로 결심 했습니다.
이대로 그냥 넘어 가지 않겠습니다. 우리 부부에게 피해 온만큼 저희도 노력 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 부모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산후도우미를 선택할 때는 관리사의 경력만 보지 마시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업체가 피해 가정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며, 같은 피해가 다른 가정에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그리고 산모 도우미 119 업체는 대표교육 직원교육 다시한번 하셔야 할듯합니다. 대표가 법을 모르고 그 직원은 아이를 아동학대를 하고 본인이 아
니라고 변호사까지 부르니마니 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우리부부 이외에 사람에게는 벌어 지지 않길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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