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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둘째출산한 경산모입니다.
맘카페에 후기 자주올라오는곳으로 산후도우미 4주 예약을 했다가 근무태만 및 서비스 불만족의 사유로 교체를 하게 되었고, 기존 업체에 당장 투입가능한 적합한 인력이 없어 협력업체로 이관을 해주셨는데 그 업체가 산모도우미119입니다.
급하게 변경이 되었음에도 신속하게 도우미 매칭을 시켜주시고, 새로 배정받은 김도은 이모님께서는 처음 뵐때부터 인자하고 편안한 미소로 인사해주셨어요.
경력이 오래되셔서인지 아이케어, 살림, 식사 모두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아도 필요한 것을 척척 해주시고, 특히 이전 도우미에게서 불만족했던 근무중 "휴대폰보기"를 전혀 하지 않으시고, 요리도 냉장고재료로 알아서 만들어주시거나 부탁드린 요리도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유수유를 하고싶었지만 아이의거부로 계속 실패했는데도 잘할수있다고 계속 격려해주시고, 직수할때마다 오셔서 자세잡는법 알려주시고, 졸고있는아이 깨워주시고 중간중간 트름시켜주시는 등 많은 도움을 주셔서 현재까지도 모유수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함께 육휴중이고 첫째아이가 있어 설거지및 빨래거리가 많았을텐데도 힘든내색없이 다 해주시고, 조용조용계셔서 그냥 좀 쉬고계시나보다 하고 집안을 둘러보면 여기저기 너저분한것들 정리되어있고 냉장고도 깨끗해져있고, 과일먹으라고 따로 손질해서 반찬통에 소분해주셔서 정말편하게 먹었어요. 여기저기 선물받은과일들 많았는데, 손질번거로워서 묵히고있었거든요. 요즘사람들 손질힘들어서 잘안꺼내먹는다고 (어떻게아셨죠?? ㅎㅎ) 손질해놨으니 먹으라고 산모는 잘먹어야된다면서요~!!
특히 아이한테 대화 많이 해주시고 어느때보면 자장가도 불러주고 계시더라구요. 감동!! 또 사람품에만 있으면 엄마힘들다고 침대에 눕히는 습관도 잡아주셨어요. 안아주는것과 눕혀놓는것의 밸런스가 정말좋았습니다!!
이모님 마지막날까지 루틴데로 업무 다해주시고, 아이한테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덕담해주시고 가셨어요.
바빠서 다른것들은 후기도 못쓰는데 이모님 너무너무 만족해서 후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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