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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사람이 저희집에 온다는게 불편해서 산후도우미를 안부를려고 하다가 신랑의 권유로 딱 2주만 부르자했는데
저는 2주도 길다 생각하고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결론은 더 길게 할껄 후회했습니다 . . ㅜㅜ
관리사님이 오신 첫날부터 제 성향 파악하시고 꼼꼼하게 물어 보신후 제가 원하는 대로 아이케어는 물론 모든걸 저한테 다 맞춰주셨어요
첫째 등원 문제 때문에 일찍 와 주시길 원했는데
그 부분도 흔쾌히 일찍 일어나셔서 일찍 오는 거 가능하시다고 해 주시고
첫째 학원 하원 시간 대도 늦어져도 제가 편하게끔 기다려 주시고
모든 부분에서 저한테 맞춰주셨어요
청결 부분에도 어찌나 깔끔 하신지
오시면 옷부터 갈아 입으시고 손도 깨끗이 씻으시고 아이를 보시고
집안 정리 제가 말할 것도 없이 깔끔하게 해 주시더라구요
첫째방이 매번 지저분한데 항상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손도 어찌나 빠르신지
아 이 자는 동안 후다닥 해 주세요
아기 잘 때는 늘 청소하시고 정리 하시느라 쉬지도 않으시고
오히려 제가 커피 한 잔 하고 쉬라고 계속 말씀 드리는 정도 였어요
아이 보는 것도 기분 좋게 이뻐 하시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잘 해 주시고
첫째 또한 너무 이뻐 해 주셔서
그만 두시는 날엔 첫째가 아쉬워하며 첫째가 편지써서 드릴 정도였어요
화장실 청소에 베란다는 물론이고
분리수거 젖병세척 음식물 쓰레기 세탁 등등 어찌나 깨끗하게 해 주시는지
신랑이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집이 항상 깨끗하니 이모님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어요
저도 계시는 동안 편하게 쉬어서 몸 회복 하기도 좋았어요
연장 하고 싶었는데 벌써 다른 분 들어 가신다고 해서 아쉽게 2주만 했지만
친정엄마처럼 잘챙겨주셔서 가시는날 아쉽더라구요 ㅜㅜ
정말 정이.많고.좋으신분 만나서 산후조리 편하게.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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