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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초산인데다가 육아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도 많았는데 아이낳고 조리원들어갔다가 조동언니가 첫째때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산모도우미119 구리지점에서 이모님 도움을 받아서 너무 좋았다고해서 저도 부랴부랴 신청하게 되었어요.
상담 해주신 실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일정 잡아주시는 것부터 서비스 내용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이미 마음에 쏙 들었어요.^^
우리 황복순 이모님은요~ 육아에 대해서 좋은팁도 알려주시고 출산 후에는 엄마건강이 평생을 좌지우지하니까 매우 중요하다 하시며 신경도 많이 써주셨어요.
첫째라 완모하고 싶은 맘이 컸는데 이모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알차게 성공했어요. 수유 때는 잘 먹어야 한다며 맛있는 것도 잘 챙겨주시고 아이에게도 좋고 엄마목이랑 허리가 안아픈 수유자세도 알려주시고, 제가 사출이심해서 걱정했는데 이모님이 도움을 많이주셨답니당 ㅎㅎ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일해주시고 남편 저녁반찬까지 신경써주시구 제가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항상 감사했어요. 서비스 끝났는데도 가끔씩 안부문자 주시고 정말 좋은이모님이세요.
산모도우미 이용 안했음 저 진짜 막막했을꺼예요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막막한 산모님들께 꼭 추천하고싶어요!
조리원에서 배우지못하는것들도 많은데 그이상을 우리 황복순이모님이 계시던 3주동안 배운거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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