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에 우리 예쁜 영희 공주가 태어났습니다!!!
병원에 10일날 퇴원하여 11일날 조순덕 이모님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환한 미소와 다정한 말솜씨에 '우리 영희 좋은 이모님 만났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저 아침식사부터 챙겨주시고 제가 자는 동안 집안청소와 환기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좌욕준비도 매일 해주시구요!!
오후엔 우리 영희 깨어있으면 달래주시고 말 걸어주시면서 다정하게 돌봐주시고 목욕도 개운하게 시켜주셨답니다!
이모님과 함께 보낸 2주동안 정말 편안하게 잘 보냈습니다!
이모님 감사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