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와 저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2주간 믿고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예뻐하시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케어하셔서 좋았고
밤새 좀 잤냐고, 손목은 어떠냐고 제 안부도 매번 물어보시고 신경써주셨어요😍

모유수유하는 저를 위해 엄마가 잘먹고 잘 쉬어야한다며 많이 배려해주셔서 회복을 잘하고 모유수유도 잘 할 수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한상가득 차려주시고 좀 쉬다 나오라고 배려해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은 몸이 편안했어요~

10일 동안 아기가 아파서 병원에 한번, 예방접종 맞으러 또 한번 이렇게 외출을 두번이나 했는데요
첫 아이라서 외출짐 챙길줄 몰랐는데ㅠㅠ 관리사님이 분유, 보온병과 따뜻한물, 기저귀, 물티슈, 갈아입을옷 등 챙길 물품을 꼼꼼히 챙겨주셨고요~ 초보엄마 대신 많은걸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안계셨으면 어쩔뻔했나... 아찔하네요ㅠㅠ

또 아기 목욕도 아기가 편안하고 춥지않게 잘 시켜주셔서 그 점도 너무 만족스럽네요~~~

딸과 손주를 챙기듯 진심으로 대해주신 정희정 관리사님 추천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