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에 둘째를 낳고 조리원생활 2주후 2월26일에 퇴소하고
급하게 산모지원사업을 신청해서 3월4일부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둘째지만 첫째랑 4살터울이라 어떻게 키웠는지도 다까먹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수유텀과 수유양을 어떻게 해야해는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저는 쉬어야한다고 방에 들어가게하시고 아기케어랑 집안청소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진짜 편하게 잠만잔거같아요 ㅎㅎ
육아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아기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모습보니 감사가 넘치더라구요!
매일 아침마다 집에서 맛있는 반찬도 만들어서 가져오시고 금요일에는 주말에 가족끼리 먹으라고 국이랑 찌개랑 김치찜, 잡채 등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만들어 주시고 진짜 호강한거같아요 ㅠㅠ
이번주 금요일이 마지막날인데...벌써 아쉽습니다 ㅠㅠ
혹시나 다음에 셋째가 생기거나 주위에 출산하신분이 계시다면 김희정산후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