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진통과 자궁문이 열려서 응급 제왕을 하게 되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리원 입소를 하지 않고 바로 퇴원 후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도우미 이모님도 갑작스럽게 일찍 들어오시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센스있고 사랑많으신 분으로 요청드렸는데 그 이상의 사랑으로 저와 아가 그리고 큰아이까지
케어 해주시면서 맛있는 식사까지 항상 정성스럽게 챙겨 주시고 제가 불편한게 없는지
항상 살펴주시면서 조리원에서 하지 못한 조리까지 할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젖몸살로 힘들때 가슴마사지까지 완벽하셨던 우리 이모님!!
저는 정말 복받았어요~ 정성과 사랑 듬뿍 받고 식사 또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모 오늘은 이거해주세요~ 이모 너무너무 맛있어요~ 이모 최고에요~ 를 매일 입에 달고 살정도 였습니다!
이제 신청했던 일수도 끝나고 이모와 마지막을 보내는데 너무 아쉽고 슬펐네요....
조성엽관리사님을 보내주신 춘천점 대표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