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는대도
인연이 되려는건지 좋은 후기가 많은
김미숙 관리사님이 배정되어 좋았습니다
이사온지 얼마안되어서 없는것도 많고
아기를 돌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안나서 장도 못봤는대
첫날 직접 만드신 반찬을 싸오셨는대
오랜만에 맛있게 아침밥을 챙겨먹었어요
장을 못봐서 걱정이었는대 센스만점이셨어요
항상 오실때 마다 아기한테 인사해주시고 시작해주시는대
아기한테 잘 해주셔서 안심이 되어 쉬는 시간도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아기가 흑백밖에 못보니 옷도 흑백으로 항상 맞춰입으시는 배려심과 제가 산후우울증이 온 것 같은대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설 명절이 있었는대 직접 만드신 만두도 주시고
정말 맛있었어요 아기를 돌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잘 챙겨먹기가 힘들었는대
덕분에 잘 챙겨먹게 되었습니다 남편이랑도 같이 있는 시간이
있었는대 남편몫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둘째를 낳게 된다면? ㅎㅎ 그땐 산후조리원도 안가고
산후도우미 김미숙 관리사님과 길~게 더 있고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