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일찍 출근해서 먼저 인사해주시고 밝은 목소리로 아기와 저를 대해 주셨던 이월남 관리사님 후기에요!
교육받은대로 FM으로 케어해주시려고 해주셔서 안전에 대해서도 전적 맡기고 푹 쉴 수 있었구요
제가 불편한 점이나 바꿔주셨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맞춰주시려고 세세하게 물어봐주시고 더 안전하고 아기에게 좋은 방편을 찾아서 케어해 주셨어요.
매일 아기 베이비마사지 해주셔서 아기 배아픈 적도 없고 성장통도 50일
다 되도록 없어요^^
케어해주시면서 언어자극도 많이 해주시는데 아기 모습 하나하나 관찰하시면서 `어제보다 눈썹이 자랐네~ 잠자는 모습도 예쁘고~ 대답도 잘하네~`등의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아기가 관리사님 출근하실때 인사하시는 목소리만 듣고도 자다가 웃더라구요ㅎㅎ

음식도 맛있게 해주시고 산모건강 생각해서 야채도 넣어주시는데 편식심한 저를 위해서 작게 잘라서 넣어주시거나 야채본연의 향을 줄여주시는 등의 음식솜씨 덕분에 너무 잘 먹었어요
때때로 케어해주시느라고 퇴근시간이 조금 오버되었는데 되려 괜찮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죄송했어요ㅠㅠ
둘째 낳고 뵙게되었지만 첫째때도 봐주셨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고..... 앞으로 관리사님이 해주신것만큼 아이들한테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주신 사랑이 너무 많았어서 집에 오시는 분들마다 너무 좋은 관리사님 만났다고 업체랑 관리사님 성함 여쭤보시더라구요
많이 도움 받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