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으로 산모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주변분의 추천으로 신희진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시기 전에는 어떤 분이 오실까라는 막연한 염려가 있었지만,관리사님께서는 큰 아이들 2명도 잘 챙겨주시고, 막내도 잘 챙겨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고 3일만에 집에 돌아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은 배태랑이셔서 아기 배꼽 관리도 잘해주시고 목욕도 잘 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사일과 아기 돌봄이 마음에 들었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식사입니다. 매끼 따뜻하게 잘 챙겨주시고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매번 다른 반찬을 만들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남편은 산후조리원에 같이 들어온것 같다며 좋아했습니다. 가끔 특식도 만들어주셔서 조리원에서 맛볼것 같은 음식을 맛볼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으로 세 아이들 돌보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 이용하신다고 하면 신희진 관리사님 추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