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가 사정이 안좋게되어서 취소하고 급한대로 산모도우미로 신청을하게 되었어요. 급작스레 전화하고 예약을하게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원하는 날짜에 되었지만 상황이 안좋게되어서 미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날짜에 맞춰주셔서 정말 감사한마음입니다.. 아기가 큰병원에서 있었던바람에 큰병원에서는 분유타는법이라던지 목욕이라던지 기초부분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부분은 알려주지않습니다. 그래서 아기케어에대한 기초상식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우미님을 뵙게되었어요. 첫번째분이랑 여러가지 일로인해 도우미님을 바꾸게되었는데 두번째 도우미님 아기한테 진심으로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간장불고기? 그건 가끔 생각날것같아요. 요리하실때 옆에서 양념 어떻게 하시나 보고싶었는데 제가 i라서 그렇게 못했네요..그리고 남은 양념 냉장고에있는거보고 저한테 그 양념으로 고기볶아 먹으라는 말씀이신거죠? 맛있게 해먹을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