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전에 신희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던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서 부탁 드렸었는데요~
역시나 괜히 소개해준게 아닌걸 알겠드라구요!
5년전 아니 그 이전부터 일을 하셨을테니 경력은 말할것도 없고요
애기를 너무 잘 봐주셔가지고 제가 맘편히 지냈어요 좌욕도 하고 낮잠도 자고 외출도 하고..ㅎㅎ
챙겨주시는 밥도 열심히 먹고 했습니다. 음식솜씨는 또 왜케 좋으신겁니까~~~~
냉장고에 뭐 별거 없었던거 같은데 점심상에 반찬이 5~6개가 뚝딱! ㅎㅎㅎ
간도 딱맞고 너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계속 집안을 치워주시고 닦아주시고 정리해주시고
앉아계신걸 한번을 못봤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은 상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할수 있는건 이렇게 글을 쓰는것 뿐이 없어...조금 속상한 마음이네요...
대전에 계신 산모도우미 119 이용하실 분들 ~ 모두 모두 신희진 선생님을 꼭 만나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친정엄마보다 더 친절하시고 말 동무 해주시고 집안일 다해주시고 애까지 잘 봐주시는 선생님 추천해요!
아침에도 일찍 와주시고 퇴근은 조금더 늦게 해주시고 느무 느무 고맙습니다!
우리 막둥이 계속 안아주시고 말 걸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

대전점 지점장님께도 감사말씀 드려요~!
제 상황 맞춰서 스케줄 짜주시느라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