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지역에 살아서 보건소에서 두군데 업체를 안내 받았긴했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 불안했지만 친절하게 예약 상담 도와주셔서 믿고 관리사님을 기다렸어요.

너무 좋은 신명자관리사님을 보내주셔서 한달동안 이용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만족했습니다.

첫째가 있어서 오신 첫날부터 어린이집 등하원때문에 집을 비웠어야 했는데
모든지 척척 너무 다 잘해주시더라구요 .

둘째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관리사님 목소리만 들어도 환하게 웃는모습에 감동받았어요. ^^
첫째도 낯을 마니 가려서 친해지기 어려운데 관리사님을 기다리고 인사도 꾸벅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첫째도 이뻐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덕분에 동생에 대한 상처없이 첫째 마음도 돌봐주고 등하원하면서 한달동안 잘 지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케어해주는건 물론 식사도 너무 맛있게 해주시고 집안일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늘 제의견 물어보고 원하는대로 배려해주셔서
새벽에 수유하느라 잠못잤는데 덕분에 잠도 잘자고 회복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산후우울증이나 아이케어하는거나 첫째에관한것도 잘 상담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반찬가게에서 해주시는것 보다 훨씬 맛있고 손도 너무 빠르셔서 뚝딱 다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가실때 더 쟁여달라고 부탁했네요 ㅎㅎ

첫째였다면 둘째 낳을때 또 관리사님께 의뢰드렸을텐데 ㅎ 둘째라 못뵙는게 아쉽네요.
정부에서 더 길게 이용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아쉽네요. 신명자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