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국에 코로나에 매번 방송국에서 신생아학대사건 등 등
2달전부터 119에서 유명하다는 관리사님으로 예약 했으나 깊은 생각과 고민끝에
해약해버리고 어른들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허나 막상 조리원퇴소후 밤낮없이울어대고 보채고
아가 목욕또한 못시키고 절절매는 것을보구
전문가 이신 산후관리사님을 급하게요청 다행이 오실분이 계신다고하길래예약했어요

전문가는 엮시다르시네요
이더위에 마스크 꼭착용하시고 위생에신경써주셨어요
조리원에있을때 아가 목욕시키는걸 배우긴했어도 실전 앞에선 맨붕 상태였는데
그리보채고 울던아가는 이모님 앞에선 어찌 그리 조용하고 새근새근 잠도잘자고 잘먹고

심한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겹처 괜한일에도 날카로워저 신경질만냈었는데
이모님이 오신후 차근차근 육아법도 배우고 요리 가사일도 배워가면서
진작부터 이모님으로 예약할걸
우리집에 오신걸 정말 감사했어요
입맛이 없어 하는걸아시고 복날이라고 삼계탕에 호박전까지ㅎㅎ
6시 퇴근 시간도 뒤로하시고 아가를위해 헌신해주심
너무 감사드리고 3주동안에 행복 잊지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