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좋은뉴스도많이 나오고해서 신청하고도 걱정을많이했었는데
다행히 좋은분을만나 계시는동안 너무편하게잘지냈습니다.
첫날오셨을때 둘째가 태원해서 집에온후이틀동안 하루에한번 소변을봐서 걱정이었는데 이틀동안 하루한번 소변을봤다고하니
관리사님이 119에의료상담전화도해서 직접물어봐주시고 그래도 걱정된다며 소아과에도 직접전화해서물어봐주셔서 너무감사했는데
집에가셔서도 걱정되신다며 소변보면연락달라하실정도로 신경써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청소도 애기물건쓰기편하게 정리해주시고 요리도 뭐먹고싶은거있으면 말하라고하셔서 재료만사다드리면 해주셔서 떡뽁이도해달라고해서먹었네요~^^
저는 신랑이 전혀안도와주는편이라 가시는날까지 친정엄마같은 마음으로걱정된다며 몇일동안 반찬걱정이라도 하지말라고 몇일먹을수있는반찬도해주고가셔서 가시고나서 몇일은 반찬걱정없이 편하게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