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자이모님 적극적으로 추천드릴게요

저는 39살 노산으로 제왕절개출산했어요

노산이고 양쪽 부모님들 모두 직장이 있으셔서

혼자 조리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도우미를 안쓸수가없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조심스럽기도하고 집안에 낯선사람과 함께한다는것도 어색하고~고민하다가

맘스홀릭카페를 폭풍 검색했어요

부산쪽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보니 강숙자 이모님 추천이 많았어요

인기있으신분이라 저는 미리 예약을했는데도

며칠텀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렸다 이모님으로 해달랬어요

정말 잘했다싶고 운이좋았던거같아요

음식솜씨도1등

뭐든 스피드하게 일해주시고

제가 맘편하게 물리치료며

산후출장마사지도 받았어요

산모건강이 제일 중요한거라고 늘 안부물어봐주시고 화이팅 넘치게 힘 실어 주셨고

젤 중요한건 아기랑 눈맞추고 대화를 어찌나 많이해주시는지 ~

아기가 수다쟁이가 될거같아요~^^

3주간 정이 엄청들이서 가실때 너무

아쉬웠어요

친정엄마같이 맘 따뜻하고 좋으신분이세요

제 지인이나 둘째가 생긴다면 또 다시 부탁드릴려구요

사심1도없는 훈훈한 후기입니다

감사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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