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부터 여러 업체 알아보던중 산모 도우미 119 을 눈에 띄더라구요 ! 지나가다가 사무실 많이 보기도 했고 산모도우미 119로 결정했어요 ㅎㅎ 급하게 날을 잡았는데 하필 추석 연휴도 끼어 있던중이라 저 혼자 몇일을 보다가 구세주 이모들이 오셔서 첫인상들도 좋았어요 ! 한분은 아기케어하시고 한분은 요리 담당을 했는데 전 두분 다 너무 맘에 들었어요 !!! 요리 담당 강보영 이모님 손맛이 좋아서 모든 요리들이 맛있어서 살 더찌고가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 친정엄마입맛보다 더 맛있는거 안비밀..ㅎㅎ 나중에 또 생각날거같아요 !! 아기 케어 담당인 송시화 이모는 금방 아기 특성을 알아내어 아기랑 잘 놀아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이모들 덕분에 아기케어 하는 방법도 많이 알아가고 배웠던 시간이였어요 처음에 저 혼자 봤을때 많이 힘들었지만 이모들이 자세하게 알려준 덕에 저도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요즘 산후도우미 얘기가 많이 나와 걱정반 두려움반이였는데 이모님들이 우리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걱정 없이 낮잠 편하게 잤던거같아요 !! 이모들과 정 많이 들어 한번씩 생각날거같아요 그동안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둘째도 생긴다면 이모들 선택할거예요 ㅎㅎ감사했어요 이모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