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엄마된 동두천 슬비맘 임은정 입니다

출산전부터 제가 계획해놓은게 많아서 이리저링 알아보다가 조리원

보다 집에서 아기와 밀착되어 있으면서 산후조리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집으로 오실 산후관리사님 찾았는데...

동두천에서 제법 유명하고 입소문 타신 이재규 산후관리사님

이야기를 듣고 바로 연락 드렸습니다

좋은분 만나려면 미리미리 연락 드려야 된대서 출산 한참 전에

말씀드리고 그리고 얼마전에 퇴원하고 뵙게 되었어요.

동두천엔 산후관리사 소문이 많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왜 우리 이재규 산후관리사님은 진짜 베네랑이라고 그러는지

알겠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궁금해서 와보셨다가 깜놀~!

진짜 알아서 척척 다 하시고, 무엇보다 아기도 잘 안아주시고

저의 산후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서 제가 딸인듯 그렇게

소중히 생각해주시더라구요. 그런 모습에 진짜 감동했어요

사람한테 감동한적 별로 없는거 같은데...정말 맘에들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서,..아쉬웠지만... 그동안 저도 몸이

많이 회복 되었고, 아이도 벌써 많이 큰거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 낳으면 또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