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께 감사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제 성격상 이런글 잘 쓰는 성격이 아닌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모님과 실장님께 너무 감사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정할때 주변 친한언니가 소개해준것이 컸지만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결정을 하였는데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6살 첫아이를 제왕절개로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였어요. 올해 1월 둘째를 갖고 산후조리때문에 엄청 고민이 되었어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자니 첫째가 걸리고 산후도우미른 쓰자니 이모님을 잘 만나야 한다고 그러고 집에 낯선사람이 오는것이 매우 부담이 되었는데 최근 셋째를 낳은 친한언니가 이 업체에서 아이셋을 다 도우미로 써봤는데 괜찮았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실장님과 통화를 해보니 딱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마 통화해보신분들 모두 그러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둘째를 낳고 집에 오니 이모님이 방청소 싹 해두시고 미역국에 반찬만들ㅇ니 주시고 저희를 반기시더라구요. 저는 입주2주, 출퇴근 4주를 했는데 입주2주를 한게 회복에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하루종일 친정엄마처럼 이것저것 만들어주시구 살뜰히 보살펴주셨네요. 요리솜씨가 매우 좋으시고 깔끔하게 집안일을 해주시고 특히 첫애랑 둘째를 매우 이뻐해주셨어요. 아이를 정말 잘케어해주시고 늘 밝은얼굴로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산후조리기간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마지막날에는 반찬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가셨네요. 이모님 안오신지 이제 5일차인데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탯줄도장과 마사지 너무 감사해요.마사지 받으니 회복에 매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허리가 아파서 걷지도 못했는데 골반이 문제였더라구요. 꾸준히 마사지 받으니 이제 일상생활이 가능하네요~~^^
이모님과 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