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를 관리사님 도움 없이 조리했더니
건초염에 허리통증까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둘째는 반드시 전문적인 관리사님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나름 꼼꼼하게 여러 업체를 알아봤고
그 중에서도 산모도우미119가 제일 신뢰가 가더라구요!
인력풀도 워낙 많은지라
날짜가 임박해서 요청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원하는 날짜에 좋은 관리사님을 배정해 주셨습니다~

최복자 관리사님!
항상 이쁜 강아지~ 하시며 저희 둘째 이뻐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첫날 오시자마자 아가 건강부터 챙겨봐주시고
콧소리 들어보시더니 그 조그만 코에 한가득 들어차 있던
코딱지부터 빼주시는데 제가 다 시원하더라구요~!
맛난 음식은 기본이고 손이 엄청 빠르셔서
집안일도 늘 후다다닥 깔끔깔끔
남편 것까지 밥이며 반찬 다 신경써 주시고
저는 관리사님 없는 주말이 너무 힘들었어요..ㅎㅎ
3주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글로 다 표현이 안되네요ㅠㅠ 믿고 맡기시면 됩니다!
울 관리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